
교육을 통해 △명품만들기 과정 △스탭 워크숍 △소비지 시장 견학 △사업평가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농업인 교육은 지속적으로 오는 2014년 2월까지 계속 실시 할 계획이다.
'도 단위 전략품목 조직 육성사업'의 추진 기간은 3년간(`13년~ `15년)이며 매년 2개 품목씩 총 6개 품목 조직육성을 목표로 1개 조직당 3년간 150백만원이 지원된다. 올해 처음 전략품목으로 선정된 표고와 감자는 연매출 30억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도 단위 전략품목 조직화 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발전시켜 선진영농의 기틀을 만련 할 계획이다.
이창현 충남농협 경제사업본부장은 "생산자가 甲이 되는 산지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농업인과 함께 충남도청, 충남농협이 삼위일체가 되어 농업인 교육을 통한 산지 전문조직 육성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조직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