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심리 지원 프로그램 운영, 4월 4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 과정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 서산시가 아동, 청소년을 양육하는 부모의 정서 회복과 양육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해 4월 25일까지 주양육자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평일 참여가 어려운 양육자들의 상황을 고려해 매주 토요일 서산시보건소에서 4월 25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및 정서·행동 특성을 가진 아동의 주양육자 8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교육, 체험 등을 제공한다.
지난 4일 진행된 첫 프로그램에서는 ‘나는 어떤 부모일까요?’를 주제로 자기 성찰, 부모 성격 및 의사소통 유형을 이해해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향후 자녀에 대한 이해를 돕는 토론과 함께 양육자의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명상, 그림, 식물을 활용한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부모의 정서적 안정은 곧 아동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진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반의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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