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2026년 민방위 교육 시행
태안군, 2026년 민방위 교육 시행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4.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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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차 집합교육 및 3년 차 이상 사이버 교육 시행해 맞춤형 이수 추진
심폐소생술 등 실전 훈련 강화해 비상시 즉각 대처 가능한 안전 도시 구축
지난 8일 민방위 교육 모습.
지난 8일 민방위 교육 모습.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  태안군이 지난 8일부터 관내 민방위 대원 2213명을 대상으로 비상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도 민방위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군은 올해 교육 대상을 총 2213명으로 확정하고 1~2년 차 대원 573명은 4월 중 4시간의 집합교육을 실시하며 3년 차 이상 1640명은 사이버 교육을 통해 연차별 맞춤형 이수 과정을 운영한다.

집합교육은 민방위 제도 설명과 함께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실전 체험 위주로 구성하며 사이버 교육은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행동 요령 숙지에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대원은 타 지자체 현지 교육이나 서면 교육을 활용할 수 있으며, 물놀이 안전 예방 활동과 전국 단위 민방위 훈련 참여 등 실제 활동도 교육 이수로 인정된다.

또한, 군은 상반기 본 교육 이후 하반기 두 차례 보충 교육을 추가 배치해 미이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며 대원들의 참여율을 높여 지역 사회의 자율적인 방재 체계와 안보 의식을 견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군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 과정인 만큼 교육 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제 상황 발생 시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당한 사유 없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며, 교육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안전관리과 민방위팀(041-670-27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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