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숲체원, "버스타고 춘천숲체원 가자"
국립춘천숲체원, "버스타고 춘천숲체원 가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4.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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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 건강증진 산림치유 사업 두 달간의 여정 재개
8일 춘천숲체원 놀이숲에서 소양강댐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나무 스틱을 활용한 균형         감각 키우기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8일 춘천숲체원 놀이숲에서 소양강댐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나무 스틱을 활용한 균형 감각 키우기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춘천숲체원은 4월부터 강원도 춘천시 소양강댐노인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2026년「버스타고 숲체원 가자」시니어 건강증진 사업 문을 다시 열었다.

‘버스타고 숲체원 가자’ 사업은 춘천시와 함께 춘천지역 어르신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해 손쉽게 숲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산림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2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버스타고 숲체원 가자’ 사업은 2년간 총 49회에 걸쳐 1,128명이 참여하였고, 참여기관과 인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 8일, 춘천숲체원 잣나무숲에서 소양강댐노인복지관 어른신들이 잣송이를 가지고 오감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춘천숲체원 잣나무숲에서 소양강댐노인복지관 어른신들이 잣송이를 가지고 오감체험을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3개 기관으로 확대하여 4~6월 매주 월·수·목요일 총 24회 운영하며 약 6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봄 숲길 걷기, 오감체험, 근력운동, 호흡·명상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을 돕고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석희 춘천숲체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사회적 건강에 국립춘천숲체원이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산림치유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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