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봉정현, 이하 공관위)는 제9차 회의를 통해 6.3 지방선거 시의원 선거구에 대한 제4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공천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심사 결과에 따라 부강면, 금남면, 대평동을 관할하는 제3선거구는 채평석, 최병조, 황관영 후보의 3인 경선 지역으로 결정되었다.
공관위는 이와 함께 계속심사 대상 선거구에 대한 종합 점검을 실시하여 후보 1인에 대해 부적격 판단을 내렸으나, 향후 재심 절차 등을 고려하여 최종 심사 확정은 재심 결과 발표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공석이 발생하거나 전략적 판단이 필요한 지역에 대한 추가 조치도 이뤄졌다. 공관위는 제4선거구(연기,연동,연서, 해밀)와 제10선거구(종촌동)에 대해 후보자 추가 공모를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추가 공모는 온라인 공천관리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4월 14일 오후 6시까지 총 6일간이다.
경선 방식의 경우 선거구별 당원 규모에 맞춰 차등 적용하는 합리적 기준을 마련했다. 당원선거인단이 200명 이상인 선거구는 권리당원선거인단 방식으로 진행하며, 200명 미만인 선거구는 권리당원선거인단 50%와 국민참여경선 50%를 합산하는 혼합 방식을 채택하여 민심과 당심을 고루 반영하기로 했다.
공관위는 선거구 획정으로 인해 변동이 예상되는 지역과 계속심사 지역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으며, 향후 단계별로 공천 심사를 신속히 마무리하여 본선 경쟁력을 갖춘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