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대전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대전교통공사, 대전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4.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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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살균 상태 ‘시각화’로 안전사고 예방
공사ㆍ공단 참여 첫 수상 성과.. 시민 체감형 적극행정 사례로 주목
지난 15일, ‘2026년 상반기 대전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사진의 왼쪽부터 대전교통공사 이지은 혁신성과팀 혁신담당차장, 대외사업팀 오성균과장,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이명훈 대전교통공사 대외사업팀장)
지난 15일, ‘2026년 상반기 대전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사진의 왼쪽부터 대전교통공사 이지은 혁신성과팀 혁신담당차장, 대외사업팀 오성균과장,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이명훈 대전교통공사 대외사업팀장)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이광축)는 15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대전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그간 시 본청과 자치구를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나, 올해 상반기부터는 공공기관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산하 공사·공단 및 출연기관까지 참여 대상이 확대됐다.

대전교통공사는 확대된 첫 대회에서 공사·공단 중 유일하게 수상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수상 사례는 ‘전국 최초,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살균 상태 시각화로 고객 넘어짐 사고 ZERO에 도전!’으로, 역사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아이디어가 실제 사고 감소로 이어진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은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실시간 살균기 설치전과 설치 후 현장 테스트 결과)
(사진은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실시간 살균기 설치전과 설치 후 현장 테스트 결과)

해당 사업은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의 실시간 살균 상태를 이용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한 것이 핵심이다. 코로나19 이후 타인이 접촉한 손잡이를 잡지 않고 이용하는 경향이 확산된 점에 착안해, 위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이용객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손잡이 이용을 유도함으로써, 역내 주요 사고 중 하나인 넘어짐 사고 예방에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광축 사장은 “이번 사례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를 현장에서 구현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작은 불편까지 개선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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