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21일, 이은수 세종시 세원관리과장이 ‘오르고 달리고 기즌4’의 일환으로 제21회 복사꽃 전국마라톤대회 10km 코스를 1시간 1분 33초의 기록으로 완주하고, 관내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르고 달리고’ 프로젝트는 전국 100대 명산 또는 해발 1,000m 이상 산을 100회 등정하고, 연 2회 마라톤 대회를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표 달성 후 이은수 과장이 후원금을 기부하고, 해당 후원금은 세종시 지역 내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전달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개인 목표 달성을 넘어, 운동을 통한 실천이 지역사회 기여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은수 과장은 “이 도전의 노력이 아이들의 따뜻한 밥 한 끼가 될 수 있다면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다”며 “회갑의 나이를 넘어,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겠다는 다짐과 함께 아이들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승인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은 “개인의 꾸준한 도전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 같은 참여형 나눔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르고 달리고’ 프로젝트는 2023년 처음 시작된 이후 백두대간 종주와 마라톤 완주 등 다양한 도전을 통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동안 마련된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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