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전 백제 첫 왕도인 직산 위례성의 확실한 고증이 과제로 남아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제1회 백제 건국문화제가 9일 천안 성환문화회관 광장에서 개최된다.
문화제는 천안시 서북문화원이 주최하고 천안지역사연구소 주관하며, 식전행사로 시낭송, 검무랑, 오카리나 연주가 진행된다.
본행사로는 백제건국 선포를 시작으로 온조왕, 소서노 제례와 함께 마려, 전섭, 조성, 오간 등 10신에 대한 헌작 및 추모가 이어진다.
이관섭 천안시 서북구 문화원장은 “제1회 백제건국문화제는 백제의 최초 건국지가 직산 위례성이라는 점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뜻깊은 행사임을 강조하고 이에 동참한 천안향토사연구회, 천안·직산·목천 3개향교, 십신 문중 및 천안지역 지역사 연구위원 등의 협조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제에서는 장기수 천안시장이 참석하여 ”천안은 삼국유사, 고려사 등 대부분 사서에서 백제 첫 도읍지로 기록되어 있고, 위례산성, 온조왕묘(사당)등 온조왕과 관련된 유적이 많다”면서, “앞으로 천안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만드는 중요한 축제로서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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