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윤동기)는 7일 6급 신규직원 24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

이날 임용장을 교부받은 6급 신규직원들은 4주 동안 농협청주교육원에 입교해 농업·농촌·농협에 대한 이해 및 마케팅 능력 등 일선 현장적응에 필요한 교육을 받은 후 6월부터 충남관내 각 시군영업점에 배치되어 업무를 시작한다.

윤동기 본부장은 신규직원들에게 일일이 임용장과 자기계발도서를 전달하며“신규직원들은 농협직원으로서의 주인의식과 뱅커로서의 전문성을 키우고 신규직원만의 열정과 패기로 자신감 있는 직장생활을 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또 “앞으로 능력 있는 지역인재를 많이 채용해 청년 일자리 해소에 농협은행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충남본부는 지난해 43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했고, 올해 상반기 35명 채용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지역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