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체국, 가정의 달 맞이 이웃사랑 실천
대전우체국, 가정의 달 맞이 이웃사랑 실천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4.05.28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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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마을 찾아 기부 및 봉사활동 펼쳐
대전우체국(국장 고용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8일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평화의 마을을 찾아 ‘사랑나눔 기부활동’을 펼쳤다.
▲ 대전우체국 사랑나눔 기부활동
평화의 마을은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50여명이 함께 생활하는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대전우체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을 청소하며 작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고용석 국장은 “앞으로도 좀 더 자주 아이들을 찾아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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