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농지은행부 현석만 차장이 7일 전남 나주시 본사 에서 이상무 사장으로부터 ‘KRC 참일꾼상’을 수상했다.

'KRC 참일꾼상'은 농어촌공사 전국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 하는 숨은 인재를 발굴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 창의와 열정, 활력이 넘치는 공사를 만드는데 앞장선 직원에게 수상하는 제도다.

현 차장은 1996년 공사 입사후 본사 본부,지사에서 행정업무와 농지은행 업무를 두로 맡고 있는 행정 전문가라는 평이다.

2011년 충남지역본부로 전입한 뒤 본부 농지은행사업을 창의적인 체계로 전환해 농지은행 신규 사업인 농지매입비축사업 전국 1위 달성과 일선지사 협업업무에 대한 본부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통하여 공사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공사 최초로 국민연금공단,한국주택금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 하여 농지은행사업 공동 홍보를 추진해 농지은행 신규사업인 농지연금사업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현석만 차장은 “오늘의 성과는 동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며 앞으로 더욱더 공사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무 사장은 이날 "KRC 참일꾼상은 공사의 직원을 대표하는 상이기 때문에 가치가 크다며 궁극적으로 공사의 조직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