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충남지역본부, 청렴윤리 실천 '앞장'
농어촌公 충남지역본부, 청렴윤리 실천 '앞장'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09.25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견인 제도 지정, 소통과 화합 통해 조직문화 적응력 배양 앞장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범)가 청렴윤리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지역본부는 2015년 3년이내 신규 입사자 23명에 대한 윤리 후견인 제도를 지정․운영하고 윤리문제 상담 및 지도,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직문화 적응력 배양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 지난 24일 15년 하반기 윤리후견인 활동 토론회’개최하고 우수사례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는 신입사원의 초기 윤리관 확립 및 업무 추진상의 윤리적 딜레마 해결을 통한‘부패제로 클린충남본부 실현’이라는 본부 윤리비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함이다.

또한 반기별로 윤리후견인 및 피후견인(23개팀)이 함께 모여 우수 후견인 활동사례발표 및 토론을 통해 임직원 행동강령, 윤리경영소식지‘청자생존’을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 한다.

홍성범 농어촌공사 충남본부장은 “윤리후견인 활동의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현장에서의 갈등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를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농어촌공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