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주관 최우수상 선정 인센티브 2억 원 받아
대전시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가 전국 우수사례로 이름을 높였다.
대전시는 최근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5 안전문화대상’에서 ‘먼저가슈’ 정책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먼저가슈’의 4대 추진 전략으로 환경 만들기, 뒷받침하기, 돌아보기 등을 마련하고 실행한 것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안전문화 선도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2억 원을 지원받는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정착과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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