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있는 평생학습 운영으로 구민 삶의 질 향상 도모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100세 시대를 맞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한 구민들의 행복증진에 앞장서고자 2016년 동구 평생학습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배움과 나눔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평생학습 공동체 구현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평생학습 추진 기반 강화, 교육 프로그램 질 제고, 교육 네트워크 구축, 공동체 조성 및 문화 확산을 통해 구민들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세부 실천과제로 ▲전문, 경제, 가족, 교육 아카데미 실시를 통한 인적자원 개발 ▲평생학습동아리 육성 및 지원, 인생 100세 행복 맞춤 프로그램 운영, 은빛 동화 구연 사업, 다양한 공모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다릿돌 학습기부단 운영, 학습기부 프로그램 운영, 실무협의회 및 협의회 개최, 워크숍 운영,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다릿돌 학습기부 프로그램 및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김선향 평생학습원장은 “평생학습을 통한 구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배움과 나눔으로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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