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마을 공모 선정, 안전한 거주여건 마련 최우선 과제 추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과 지역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지역 특성형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인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은 그동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하여 최종 선정된 1개 마을에 1,500만 원을 지원하며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대동 거리미술관, 단비방범대, 생활안전교육, 안심가로등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 안전 불감증 해소 및 안전의식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구민의 안전한 거주여건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며 “주민 주도형 민․관 협업인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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