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정연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공주 정연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01.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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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동 구 터미널 5층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적 공천경쟁

새누리당 정연상 국회의원 예비후보(공주시)가 23일 오후 공주시 신관동 구,터미널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천경쟁에 뛰어 들었다.

▲ 공주 정연상 예비후보
이날 개소식에는 윤석우 충남도의원, 강용구 충청미래포럼대표, 박남신 국회의원예비후보, 고광철 전공주시의회의장, 김인의 충청미래포럼 공주시지회장, 김기필 민주평통 공주시협의회장, 새누리당 대전시당 박두용 조직부장 등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아직까지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은 채 예비후보들이 불법으로 선거에 임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국회의원 개개인의 욕심과 국회의장의 안위로 헌법을 위배해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에게 부끄럽다”며 “19대 국회의원 전원과 국회의장은 즉각 사퇴하고 하루 빨리 헌법 위반사태를 정성화 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새누리당 중앙당 등에서 20년 경력과 국회와 중앙부처(산업통상자원부)에서 근무하고 대통령인수위에서도 일한 적이 있다. 공주출신 그 누구보다도 새누리당 중앙당과 청와대, 정부부처의 인맥에 뒤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정 예비후보의 인사말에 이어 강용구 충청미래포럼 상임공동대표, 박남신 부여국회의원예비후보, 윤석우 충남도의원 등이 축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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