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자율방재단 단원 20여명과 복구에 앞장서
박종준 세종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5시부터 9시 반까지 효성병원 앞 고가도로, 조치원 역전, 광장 및 택시 승강장 등 조치원 일대에서 세종자율방재단 단원 20여명과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세종자율방재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재난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홍수, 폭설 등 지역의 각종 재난상황 발생시 피해복구 등의 다양한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로 인해 시민들이 겪는 불편이 적지 않은 가운데 폭설과 한파에 따른 예방과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박 예비후보의 적극적인 참여 행보에 주민들로부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세종시는 장비나 인력 등 긴급재해재난 예방활동을 위한 인프라가 상당히 부족한 상황으로, 지속적인 인력 증원과 장비 확보 등 제도적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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