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의원, '맞춤형 일자리 창출' 확산 나서
민병주 의원, '맞춤형 일자리 창출' 확산 나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2.23 17:1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여성․노인어르신 맞는 ‘맞춤형 일자리’ 꼼꼼히 챙길 것

새누리당이 세대별․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약을 발표한데 대해, 민병주 의원(대전 유성당협위원장)이 대전 유성에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확산시키겠다고 나섰다.

▲ 민병주 국회의원
김정훈 정책위의장(새누리당)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일자리 더하기 제2탄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년과 취약계층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구직자의 역량을 제고하는‘공급중심’, 일자리 만들기 기반 조성을 위한‘산업중심’, 공급과 수요를 원활하게 연결하는‘매칭중심’의 일자리 창출 전략을 세웠다”고 소개했다.

이번 당 공약발표와 관련해 민 의원은 “지난 2년간 국회에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산학협력 모델을 추진, 현재 카이스트(KAIST)에서 성공적으로 프로그램(CUop, Company-University co-operation Program)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향후 유성 소재 일반대학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대전 유성이 청년실업 없는 그리고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맞춤형 일자리’의 원조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 의원은 “새누리당 공약에서 밝힌 바와 같이, 청년뿐만 아니라 30~40대 여성, 60~70대 노인어르신에 딱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대전시민 2016-02-24 14:40:45
국민은 똑똑하고 부지런하게 노력하는 국회의원을 뽑습니다. 더욱 노력을 경주바라며 앞으로더 서민과 청년을 위하여 --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하여 노력을 당부합니다. 약자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강자의 폭리와 독식을 막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