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을 위한 침묵 하지않는 노동조합이 되겠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노동조합 제8대 충남지역본부장에 본부지부장 길평희씨(47·충남본부)가 당선됐다고 25일 밝혔다.

길 본부장은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조합원이 신뢰하는 노동조합! 조합원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히고 "조합원을 위한 침묵 하지않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길 당선자는 오는 4월1일 부터 3년 임기의 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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