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중점 추진과제 발표, 차별적 공약 선보여
더불어민주당 이종인 예비후보가 지지부진하고 있는 미래부 이전에 대해 유성 유치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7대 분야 31개 공약과제를 발표했으며 특히 경제도시 유성을 위해 “대학과 연구기관 중심의 새로운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청년창업 붐을 일으키겠다”고 밝히며
“청년창업상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업실패 후 재기, 창업지원, 컨설팅, 재도전 기회 확대 등을 원스톱으로 전담하는 청년창업지원청 신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건강한 자연도시 육성과 중학교 무상급식 실현, 도안신도시 서남부권 2.3단계 조속개발 및 대전교도소 이전, 봉명동.장대동 대형주차장 확보로 지역상권 활성화, 복용공원 개발 및 수통골 관광명소 추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의 최대 화두는 민생경제”임을 강조하며 “누가 유성을 발전시킬 진짜일꾼인지 곧 판가름이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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