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언론인클럽은 10일 오전 클럽 회의실에서 1분기 ‘이달의 기자 상’ 시상식과 함께 3월 월례회를 가졌다. 곽영지 회장은 “회원들 모두 새 봄에 희망과 함께, 건강한 한 해를 만들어 가시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했다.

곽 회장은 ‘이달의 기자 상’ 수상자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응모해 상의 권위가 높아졌다”고 말하면서 “계속 노력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가진 ‘이달의 기자 상’ 시상식에서는 금강일보 강선영 기자, 대전 KBS 조정아, 심각현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신문부문 금강일보 강선영 기자는 ‘대전 원도심 문화 축 프랑스문화원 존폐 기로’, 방송 부문 대전 KBS 조정아, 심각현 기자는 ‘공공연한 영아 매매’ 기사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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