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체험으로 가족의 소중함 배워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1일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청소년에게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고 가족간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2가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사랑 효실천 자원봉사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가족사랑 효실천 자원봉사 캠프 단체사진 촬영 (사진제공- 중구청)
이번 캠프에서는 ‘효란 무엇일까?’란 주제로 토의를 진행하고 사랑의 편지쓰기 및 낭독의 시간, 청소년들이 부모님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 등을 전개하며 가족의 사랑을 재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 가족사랑 효실천 자원봉사 캠프 세족식 모습 (사진제공- 중구청)
한편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개최되고 있는 ‘가족사랑 효실천 자원봉사캠프’는 1365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확인하고 참여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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