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 전화금융사기 사례와 보이스피싱 예방법 홍보
서부서, 전화금융사기 사례와 보이스피싱 예방법 홍보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6.05.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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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예방 위한 치안설명회 개최
대전 서부경찰서 구봉지구대(경감 금기충)는 5. 25.(수) 대전 서구 관저2동자원봉사협의회가 주관 실시하는 무료급식 봉사활동 현장 느리울마을11단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 보이스피싱 예방 위한 치안설명회 개최 (사진제공- 서부서)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최근 전화금융사기 사례와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법 및 대책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수사기관, 금융감독원, 금융기관이라며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카드번호 등을 물어보면 사기전화이며 이미 피해를 당한 경우라도 경찰에 즉시 신고해서 도움을 받아야한다고 당부하였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가정폭력에 대한 사례 및 신고안내등을 교육, 4대악 근절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 보이스피싱 예방 위한 치안설명회 개최 (사진제공- 서부서)
구봉지구대장(경감 금기충)은 “보이스피싱의 경우 대중매체를 통해서도 자주 접하지만 막상 그 심각성을 간과하기 쉬우므로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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