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둔포초등학교 남자 배구선수 응원
충남 아산시 둔포면(면장 신성철)에서는 제68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6월 10일 예산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둔포면 도민체전 응원 장면(사진제공- 아산시청)
이번 응원에는 둔포면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둔포면 직원 등 45여명이 참여해 오전에는 삽교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둔포초등학교 남자 배구선수들을 응원하고, 오후에는 덕산고교를 방문하여 둔포중학교 역도선수를 응원하고 이후 일반부 야구를 응원했다.
특히, 둔포초 배구부는 2014년 충남소년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명문 구단이기에 더 소리 높여 응원을 하였다.
▲ 둔포면 도민체전 응원 장면(사진제공- 아산시청)
이날 응원에 참여한 둔포면체육회 관계자는 “아산시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배구부, 역도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아산 시민들도 많은 파이팅을 보내주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둔포면은 해마다 충남도민체전의 경기장을 방문하여 아산시를 대표하는 선수단에게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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