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명째의 전입자 축하 꽃다발과 홍북면 특산물인 쌀 전달
충남 홍성군은 2013년 내포신도시 출발이래 2016. 6.16일자로 3년만에 홍북면 인구가 2만명의 문턱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동안 내포신도시 롯데캐슬 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9개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이주자 택지 등의 전입이 꾸준히 이루어졌으며 지난 4월 중순경 시작된 자경마을 중흥 s클래스와 한울마을 모아엘가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인구 증가의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가운데 홍북면 새마을회(부녀회장 김신화)에서는 “인구2만 돌파기념”으로 관내 마을 노인회 회원을 초대하여 7월중 초복맞이“효”경로잔치를 베풀 예정이다.
2015. 3. 31일 현 위치로 이전한 내포출장소는 주민등록 및 제증명 발급 위주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방문객이 200여 명으로 향후 늘어나는 민원수요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하여 행정조직개편 및 인력분배가 이루어져서 내포신도시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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