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경제교류 등 상호교류를 통한 도농간 상생 다짐
충남 논산시 광석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태의)와 성남시 태평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원홍남)가 21일 광석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간 상생의 길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 논산 광석- 성남태평1동 자매결연 (사진제공- 논산시청)
두 기관은 성실한 동반자 관계를 지속할 것을 약속하고 문화·예술·체육·경제 등 상호교류와 직거래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자매결연 증서에 서명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논산 광석- 성남태평1동 자매결연 (사진제공- 논산시청)
이날 협약식에는 원성곤 태평1동장 및 직원과 기관단체장 28명이 함께했으며, 협약 체결후에는 광석면 갈미마을을 방문해 딸기강정 만들기, 호박 수확체험을 하고 윤증고택과 종학당을 견학하며 훈훈하고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 논산 광석- 성남태평1동 자매결연 (사진제공- 논산시청)
원홍남 태평1동 주민자치위원장은“단순한 도농간 교류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광석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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