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도약 희망홍성’성공적 추진 위해 노력할 계획
충남 홍성군은 군민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충남을 선도할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해 ‘힘찬도약 희망홍성’구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성과들 중에서 10대 성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은 내포신도시 도시첨단 산업단지의 물류를 전국 각지로 수송할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대규모 기업유치는 고용창출과 세수증대 뿐만아니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되어 가고 있는 귀농 및 귀촌은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도시민들에게 귀농사업을 전개 홍성을 찾아 체험과 탐방을 하고 돌아간 도시민들이 많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그동안 관내 유일한 섬인 죽도에 태양광과 풍력 등을 이용한 100% 신재생에너지 융합시스템 설치로 섬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줬으며 디젤발전 경비를 연간 8000만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의 위상을 확립하고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추진으로 민선6기 출범 이후인 2014년 7월 9만 799명에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여 현재 9만 5,222명으로 올 12월에는 10만 시대를 내다보고 있으며 지방세 1,000억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군은 민선 6기 2주년 성과를 바탕으로 내포신도시와 상생발전, 원도심 공동화 활성화, 군 청사 이전 기반조성, 홍성역 역세권 개발, 시 승격 기반조성 등‘힘찬도약 희망홍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