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서, 3인조 특수절도 피의자 검거
유성서, 3인조 특수절도 피의자 검거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08.09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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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주택 침임해 현금과 수표 등 7,400만원 상당 절취

대전유성경찰서가 지난 7월 23일 새벽 유성구 소재 고급 주택에 침입 후 현금과 수표 등 7,4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특수절도 피의자 3명을 검거ㆍ구속 했다고 밝혔다.

▲ 3인조 특수절도 피의자 CCTV 모습
피의자 김씨(43세)는 피해자가 돈이 많은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지인을 통해 알게 된 또 다른 피의자 김씨(42세)에게 절취 금액을 나누기로 하는 등 절도를 교사해 피의자 김씨(42세)는 후배 홍씨(33세)와 함께 피해자의 주택에 침입 후 현금과 수표 등 7,400만을 절취했다.

피의자들은 피해자가 외출하기를 기다렸다가 피해자가 외출하는 것을 본 후 범행을 저질렀다

유성서는 지난 7월 24일 피해자 신고 접수 즉시 수사에 착수, 피해자의 집과 주변 CCTV를 용의차량을 특정하여 피의자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하여 모두 구속했다.  피의자들은 절취한 돈을 유흥비와 도박으로 일부 탕진했다.

유성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치안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피해자 중심의 형사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치안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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