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內 우월적 지위 이용, 2년간 약 4,100만원 상당 현금 갈취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종민)는 지난 10. 10. 대전 서구 가장동 패스트푸드점 주차장에서 직장 후배의 월급 등 약 4,100만원 상당 현금을 갈취해 온 피의자 A○○씨(22세,남) 검거해 구속, 여죄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피의자는 더 많은 금원을 갈취하기 위해 피해자의 군 입대 강제연기 및 보험사기 제의, 보험해약, 허위신고 강요, 잠까지 재우지 않아 피해자가 더 이상 노예로 살수 없다며 금년 6월경 3차례나 자살을 시도한 사실이 밝혀졌다.
앞으로, 경찰에서는 사회적으로 음성화 되고 있는 고질적 甲질 횡포에 강력 대응하여 서로 존중하는 문화 정착 및 사회적 약자를 보호를 위해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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