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중학교 학부모와 함께 12주 과정의 아로마 강좌 진행
세종문화켄텐츠연구소 신미경 대표는 세종평생교육진흥원 사업의 일환으로 아로마를 통한 세종시민의 건강한 삶을 추구할 목적으로 도담중학교 학부모와 함께 12주 과정의 아로마 강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신교수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화학물질로 인한 인명피해를 없애고, 세제류, 화장품, 스트레스 퇴치 스프레이, 근육이완 스프레이, 천연방향제, 건강증진제, 발모제 등등 생활용품에서 건강증진 제품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천연 자연물에서 얻어내는 물질로 힐링 하듯이 삶의 질을 높여야 할 것이며, 이는 현대인에게 필수인 건강과 직업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도시는 한솔동 0.95, 도담동 0.97 등 모두 1미만이었지만 1을 초과하는 다른 10개 읍면 지역과 달리 신도시 지역은 여성 거주자가 남성보다 더 많으며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여성인력의 경제고용창출, 기업유치도 도시발전의 큰 목표가 되어 가고 있다
신 교수는 본 강좌를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상용화하고 이를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발전시켜 교육을 받은 학부모들과 계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족구성원 중 여성의 제2의 직업교육은 가족과 지역사회에 결정적인 리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천연에서 얻어낼 수 있는 허브 아로마는 세종시의 구도심의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의 천연 허브와 아로마 원예개발과 발전의 터전이 될 수 있으며 세종시 신도심의 젊은 세대들에게는 새로운 교육과 사업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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