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사회 재난안전취약계층 소방장비 지원
한국동서발전(주), 사회 재난안전취약계층 소방장비 지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11.16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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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본부, 상주 협력사와의“공동무재해 달성 포상금”전액 기부

한국동서발전은 ‘Safety Community’라는 슬로건 하에 무재해달성 사업소에 매년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당진화력본부와 협력사가 공동무재해달성에 따른 포상금을 지급받았다.

배상규 당진화력본부장 상주 협력사와의 “공동무재해 달성 포상금” 지자체 등에 전액 기부

16일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배상규)는 상주 협력사와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공동체로서 시설 및 지자체에 이 포상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뜻을 같이 하였다.

당진화력본부와 상주 협력사 안전담당자들은 재난안전 취약시설인 양로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소방시설 안전점검 및 화재대응물품을 지원하였다.

아울러 지자체인 석문면사무소, 당진소방서에는 관내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소화기, 단독형 감지기를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관내 재난관리 책임기관인 당진화력본부의 이 같은 지원은 상주 협력사와의 공동무재해달성 및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효과를 얻었다.

이날 양로원 어르신들과 지자체 관계자들은 당진화력본부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공동체로 발전하기로 상호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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