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짐(대표 이영찬)이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해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 트레이너 양성’에 발 벗고 나섰다.

 전문 트레이너 양성 프로그램 교육은 ▲전문적인 운동과 회원 1:1맞춤 트레이닝 기술, ▲ 서비스 마인드, ▲ 트레이너가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해 2달 동안 진행된다.

교육과 시험을 통해 최종으로 남은 교육생들을 수료와 동시에 타이거짐 전문 트레이너로 발탁한다.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전문 트레이너 교육을 우수한 전문가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며 “최종 관문 통과하여 발탁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찬 대표 는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 트레이너 양성 교육은 1기에 이어, 지난 12월 1일부터 제2기 교육이 시행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성 교육을 실시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탁 할것”이라고 밝혔다.

타이거짐 최근 수원지역 2곳에 2017년 1월 2월 지점을 오픈할 예정으로 전국화에 앞장서며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