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가 오는 4월 1일 천연 잔디를 사용한 오프라인 야구장인 ‘스트라이크존 볼파크’를 개장하며, 이를 기념해 볼파크에서 진행되는 첫 야구대회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뉴딘콘텐츠는 스크린 야구 브랜드인 스트라이크존 외 추가 사업 모델로 경기도 양주에 소재한 ‘스트라이크존 볼파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4월 1일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볼파크 개장을 기념해 사회인 야구팀을 대상으로 첫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MLB의 전설적인 선수인 조지 브렛(65세, 전 캔자스시티 로열스)을 초청해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스트라이크존 볼파크는 천연 잔디로 조성되어 최상의 야구 경기 컨디션을 제공하고 있어, 사회인 야구팀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트라이크존 볼파크 첫 경기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스트라이크존 페이스북(https://goo.gl/eZc96i)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페이스북 응모를 통해 당첨된 사회인 야구팀에게는 4월 1일 개장식에서 2명의 심판위원이 주관하는 친선경기(팀당 25만원 상당)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공식 시합구가 제공되고 승리팀에는 별도의 경품까지 전달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에 더해 개막식 행사에서는 MLB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헌액된 캔자스시티 로열스 출신의 조지 브렛의 사인회가 진행되고, 가족 단위 참여자를 대상으로 야구 클리닉을 진행하는 등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뉴딘콘텐츠는 이번 4월 1일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직장인 동호인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토너먼트 야구대회인 ‘스트라이크존 컵 2017(STRIKEZON CUP 2017)’을 계획 중이다.
해당 대회의 예선전은 스트라이크존 볼파크에서 진행되며 8강, 4강과 결승전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는 “상생하고자 하는 기업 철학에 맞게 사회인 야구인 발전을 비롯해 올바른 야구 문화 조성을 위해 오프라인 야구장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트라이크존에 더해 천연 잔디구장으로 조성된 볼파크를 통해 야구인들에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야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