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새로운 100년 위한 비전 제시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새로운 100년 위한 비전 제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7.04.03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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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인재,윤리,창조경영 등 5대 경영방침 제시

한승구 계룡건설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3일 계룡건설 본사에서 열렸다.

한승구 계룡건설 신임 회장

한승구 회장은 “계룡건설이 창업초기의 시련을 극복하며 대기업 건설사와 당당히 맞서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면서 이제는 새로운 100년을 건설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와있다”고 말했다.

이날 한 회장은 전략경영, 소통경영, 인재경영, 윤리·상생경영, 변화·창조경영의 다섯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특히 모든 기업의 근본은 사람이라면서 인재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협력업체와 상생경영을 통해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고객의 신뢰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승구 회장은 “앞의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여러분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고와 함께하겠다는 참여의식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100년의 시대에 맞는 다가올 내일의 영광을 위해 모두 함께 힘쓰자”고 당부 했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새로운 100년 위한 비전 제시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새로운 100년 위한 비전 제시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새로운 100년 위한 비전 제시

한편, 한 회장은 충남고와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9년 계룡건설에 입사한 한승구 회장은 건축본부 부사장, 사장을 역임하면서 대외 영업력 향상을 통해 계룡건설을 공공부문의 강자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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