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목동, 기관장협의회와 클린사업 협약
중구 목동, 기관장협의회와 클린사업 협약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7.06.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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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사업 일제추진기간인 매월 셋째 월·화·수요일 중점운영

대전 중구 목동주민센터(동장 민찬기)는 12일 깨끗한 동네를 지역주민과 함께 조성하고자 목동 소재 6개 학교 및 공공기관과 ‘우리동네 클린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목동 기관장협 클린사업 협약식 모습

협약식에는 차영환 목동초등학교장과 장문석 목양초등학교장, 정운화대성중학교장, 김정 충남여자중학교장, 오은영 목동우체국장, 김영환 하나은행중촌동지점장이 참석했으며, 깨끗하고 살기좋은 동네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학교장 및 기관장들은 중구 클린사업 일제추진기간인 매월 셋째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각 기관 주변의 전담구역을 중심으로 잡초제거, 거리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민찬기 동장은 “지금까지 많은 자생단체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주도하며 클린사업을 전개했지만, 이번 공공기관의 참여를 통해 클린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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