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배우는 세종시 건축공무원
신기술 배우는 세종시 건축공무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6.30 0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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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평창올림픽 건설현장 견학 등 건축공무원 역량강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8일 본청 및 산하기관 건축공무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위한 견학행사를 가졌다.

신기술 배우는 세종시 건축공무원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시는 2018년 2월에 개최되는 평창올림픽의 주요 경기장을 방문하여 신기술 및 신소재 자재, 공정관리 노하우 등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일본인 건축가 안도다다오가 설계한 원주시의 뮤지엄 산을 방문, 세계적 건축물을 견학하며 현대적 디자인과 창의적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엄정희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는 세계적 건축기술과 디자인이 적용된 건축물이 많은 도시로 공무원들도 항상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건축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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