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수)는 지난 4일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 개발사업에 대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신동지구 조성공사 현장에서 개최했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 매달 4일 시행토록 규정하고 있는 법정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건설 및 생활안전 홍보전단 배포, 현장 종사자의 안적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 서약식,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 순으로 진행했다.

안전서약식에서 김양수 본부장은 LH의 안전경영의 강력한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이에 대한 안전관리 유의사항을 당부하였으며, 더불어 혹서기 현장근로자의 건강관리를 강조했다.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 개발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기초연구환경을 구축과 기초연구와 비즈니스가 융합될 수 있는 기반마련, 세계적인 과학기반클러스터로의 발전기반 조성을 사업목적으로하여 2019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현재 단지조성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