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양일간 6개 테마로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개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시교육청 장학사,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 학교 진로교사 및 운영위원장 교육관련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 나Be 한마당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청소년 나Be 한마당'의 진행상황, 기관별 협력분야 발굴 및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영길 교육과학과장은 “금번 청소년 나Be 한마당이 나의 꿈을 찾고 미래에 꿈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청소년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꿈꾸는 대로 미래를 그려봐!’라는 주제로 6개 테마 100여개 부스에서 청소년들이 평소 꿈꿔왔던 미래의 나를 찾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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