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13일 당진시 복지재단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민들레일터에 재활시설 지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5년 설립된 민들레일터는 장애우 10명이 견과류 상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신평면 소재)이다. 금번에 당진화력에서 지원하는 에어샤워기 및 견과로스터를 통해 기존 수작업 형태의 작업방식이 기계식으로 전환돼 장애우 2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당진화력은 이달 18일에는 이웃사랑 자매결연 63가정에 난방용 텐트를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에너지 바우처 후원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당진화력은 2018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며 아울러 일자리 창출 등 정부의 사회적 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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