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지사, 'R&D 집적지구 인접한 창업생태계 조성' 기대
충남청년창업프라자가 올해 4월 KTX천안아산역 인근에 구축된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이를 밝혔다.
양 지사는 “충남에 광역단위의 청년 창업을 위한 인큐베이터 시설, 공유플랫폼 등이 없어 응징렵이 상실됐다”고 설명했다.
충남청년창업프라자가 역 주변에 조성되면 R&D 집적지구, 신용보증재단, 충남경제지원센터 등 창업지원 인프라가 인접한 창업생태계가 채워질 것으로 양 지사는 내다봤다.
그러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아이템으로 무장한 예비창업가와 스타트업 30개 팀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양승조 지사는 이날 실국원장회의에서 구제역 총력 대응,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격상, 공공급식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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