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2 지방선거’ 앞두고 선진당 입당 잇따라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 동구당원협의회(위원장 임영호)는 15일 ‘6ㆍ2지방선거를 맞아 각 직능분야에서 전문성과 참신성을 갖춘 인재영입에 적극 나선 끝에 한현택 전 대전광역시공보관을 비롯한 6명이 16일 입당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경 대전시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할 인사는 △한현택(전 대전광역시 공보관) △김영우(한일학원 원장) △김삼수(전 새마을동구지회 사무국장) △안필응(폴리바이오(주) 대표이사) △이규용(광무택시 대표이사) △임번웅(전 대전상업고등학교 교감) 등이다.
동구 당협은 이들 외에도 풍부한 경륜과 식견을 갖춘 지역원로를 중심으로 고문단을 추가로 영입하고, 당조직의 중추가 될 청년ㆍ여성 조직의 외연을 확대하여 ‘작지만 강하고, 역동적인 동구 당원협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른 추가 인사 발표는 12월 말경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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