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책 수립 마련 위한 목소리 청취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중구 국회의원 후보가 대전지역 총학생회장단과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1일 황 후보는 현재 대전지역 대학교에서 활동하는 총 학생회장단과 청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 정책 수립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3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황 후보는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오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애로사항과 심도 있는 의견을 부탁드리며 청년들과 논의된 정책제안을 깊게 검토하고 가다듬어 21대 국회에서 적극 반영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주관한 황기연 청년특보는 “대전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현직 총학생 회장단과 진행된 간담회로 청년 정책 수립을 위해 참석해준 청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총학생 회장단과 진행된 간담회로 인해 청년들에게 실제로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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