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전시장·충남지사 본경선 '4월 초' 확정
민주 대전시장·충남지사 본경선 '4월 초' 확정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3.24 0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4월 2일·충남 4월 4일 본경선 시작
대전 ‘장종태·장철민·허태정’...충남 ‘나소열·박수현·양승조’ 격돌
본경선서 과반 득표자 없으면 1·2위 '재대결' 변수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장종태·장철민·허태정·양승조·박수현·나소열 예비후보
(사진 윗줄 왼쪽부터) 민주당 장종태·장철민·허태정 대전시장 경선 후보
(사진 아랫줄 왼쪽부터) 민주당 나소열·박수현·양승조 충남지사 경선 후보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3지방선거 대전시장·충남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대전시장 본경선은 4월 2일~4일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충남지사 본경선은 4월 4일~6일로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두 곳의 광역단체장 경선 일정을 당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대전시장 경선에는 장종태 국회의원(대전 서구갑),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 허태정 전 대전시장 간 3자 대결로 치러진다.

대전시장은 4월 4일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1·2위 간 결선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과 함께 3파전으로 치러지는 충남지사 경선은 나소열 전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박수현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공천권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충남지사 본경선은 대전보다 이틀 늦은 4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결선투표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로 예정됐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1차 본경선에서 승부가 갈릴지, 아니면 결선투표까지 가는 장기전이 될지에 주목하고 있다. 결선투표로 갈 경우 후보 간 단일화나 전략적 연대 여부가 최대 변수로 부상할 전망이다.

대전과 충남 모두 전직 단체장과 현역 국회의원 간 대결 구도로 굳어지면서 경선 흥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본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 안심번호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이 유력하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