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산 단체장 인사들, 홍문표 후보 지지선언
농·축·수산 단체장 인사들, 홍문표 후보 지지선언
  • 최형순·이성현 기자
  • 승인 2020.04.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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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어민단체장 그리고 농·수·축산업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미래통합당 홍문표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미래통합당 홍문표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
미래통합당 홍문표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

9일 홍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5일 예산 역전장에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과 윤봉중 축산신문회장이 지지를 선언했고 10일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등도 직접 방문해 지원유세를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홍문표 후보는 농어촌·농어민·축산인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 선진국이 된다는 신념으로 대한민국 농·어업 발전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한편 홍 후보는 홍주여객에서 유세를 시작으로 광천장과 덕산장 등 전통시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또 여성단체 협의회와 지역발전협의 임원진과 면담을 통해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홍문표 후보는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반드시 이번 총선에 승리해 4선 중진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길 것”이라며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막고 미래세대에게 공정하고 정의로운 자유대한민국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정권심판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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