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천안#1,315 ~ #1,317)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2명, 부천#2710의 접촉자 1명 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1,31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8명이 늘어나 1,267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43명으로 증가했다.
천안#1315(20대, 부성2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고, 천안#1316(20대, 안서동)확진자는 부천#2710의 접촉자이며,
천안#1317(60대, 세종시)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으로 10일 천안충무병원ㆍ서북구보건소ㆍ순천향대학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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