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는 27일 세종시 새롬동 성요한성당인근(싱싱장터 3호점 예정지))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은 세종시민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농림축산식품부, 세종특별자치시(이춘희 시장)에서 협력사업으로 2021년 농식품소비정책강화사업의 일한으로 실시됐다.
도정자 회장은 “로컬푸드는 농민, 소비자, 환경, 지역사회 모두 상생하는 길이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 만큼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직접 소비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소득보장, 소비자들은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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