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조수진 국회의원 및 국민의힘 서산·태안 당직자 전원 참석... 2030 청년도 많이와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이 3일 안면도를 찾아 대선 승리를 위한 총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김태흠 국회의원(보령·서천), 조수진 국회의원(비례대표)를 비롯해 소속 시·도의원 및 당직자들이 참석,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강력히 호소했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500여 명의 지지자들과 2030 청년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흠 의원은 “전과 4범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운 민주당은 후안무치 창피하다”라며 “내로남불 정권 심판해야 한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이어 “자기 친형도 정신병원 보낸 이재명 정상이냐”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에 이어 단상에 올라선 성일종 의원은 “이번 대선에 승리해 공정과 정의를 회복하겠다”라며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뤄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정과 상식,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우리 윤석열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라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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