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 태안 안면도 찾아 '총 유세'
성일종 국회의원, 태안 안면도 찾아 '총 유세'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2.03.03 17:4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태흠, 조수진 국회의원 및 국민의힘 서산·태안 당직자 전원 참석... 2030 청년도 많이와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이 3일 안면도를 찾아 대선 승리를 위한 총 유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이 3일 안면도를 찾아 집중유세를 펼치고있다./김정식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이 3일 안면도를 찾아 집중유세를 펼치고 있다./김정식 기자

이날 유세에는 김태흠 국회의원(보령·서천), 조수진 국회의원(비례대표)를 비롯해 소속 시·도의원 및 당직자들이 참석,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강력히 호소했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500여 명의 지지자들과 2030 청년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이 3일 안면도를 찾아 집중유세를 펼치고있다./김정식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이 3일 안면도를 찾아 집중유세를 펼치고있다./김정식 기자

김태흠 의원은 “전과 4범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운 민주당은 후안무치 창피하다”라며 “내로남불 정권 심판해야 한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이어 “자기 친형도 정신병원 보낸 이재명 정상이냐”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에 이어 단상에 올라선 성일종 의원은 “이번 대선에 승리해 공정과 정의를 회복하겠다”라며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뤄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정과 상식,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우리 윤석열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라며 호소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