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2일 천안함 용사 12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과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양 지사는 실·국장, 보훈단체장 등 25명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천안함 및 제2연평해전 묘역을 찾아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며 조국과 국민을 지켜낸 호국영령을 애도하고 넋을 기렸다.
한편, 충남 출신 연평해전 전사자는 고 한상국 상사 1명이며, 천안함 전사자는 고 김선호 병장 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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