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음악과 함께하는 ‘머드축제!’
보령시, 음악과 함께하는 ‘머드축제!’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7.21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3일, 24일 인기가수의 열정적 공연 예정돼

충남 보령시(시장 이시우)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는 지난 16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보령 머드축제’의 절정이 될 ‘힙합&글로벌 레이브파티’와 ‘머드락 페스티벌’이 각각 오는 23일, 24일로 예정돼 있어 축제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 이시우 보령시장
오는 23일 저녁 8시부터 열리는 ‘힙합&글로벌 레이브파티’는 한국 비트박스의 일인자 ‘원준’의 화려한 비트박스와 한국 언더 힙합계의 기린아들 ‘VAN’, ‘Equal Rise’, ‘The 7th Hospital’에 이어 깜찍한 여성랩퍼 ‘이비아’, 유쾌하고 박력있는 힙합 뮤지션 ‘데프콘’, 쌈디와 이센스가 함께하는 ‘슈프림팀’ 공연, 한국 힙합 DJ의 최고봉 ‘Dj Needle’공연이 펼쳐진다.

또 24일 저녁 8시부터는 김태원, 체제민, 서재혁, 정동하로 구성된 ‘부활’을 비롯해 ‘No Brain’, ‘Cherry Filter’, ‘GoGo Ster’, ‘Schizo’가 참여하는 ‘머드락 페스티벌’이 펼쳐져 한여름 밤 열정적인 공연과 함께 보령머드축제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게 된다.

한편, 보령머드축제는 머드광장 특설무대인 해변무대에서 2시간여 동안 펼쳐지는 파티에서는 자유로운 음악에 맡겨 국내외 관광객과 함께 일상의 굴레를 벗고 자유를 만끽할 수 있으며 단순히 보는 축제에서 벗어나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