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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경·강세모는 개인 복식 결승전에서 이수희, 박순 조를 4:2로 꺾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고 같은 대전문화여중 이수희, 박순, 조가 준우승을 일군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3위를 기록하여 정구 명문임을 명실공히 보여주었다. 이는 김이성 선생님을 중심으로 문은경, 강세모, 이수희, 박순 등 4명의 학생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악한 환경에도 동계훈련을 열심히 한 결과이다.
또한 대전문화여중 인라인 롤러부는 3월 26일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제25회 전국남녀 종별 인라인 롤러대회 여중부 P5,000m 출전하여 박민영은 수준 높은 기량으로 1위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2위는 같은 학교 조소윤이 차지했다. 또한 여중부 500m 2위에 최정은이 입상했으며 3위에는 김성희가 입상했다. 그리고 단체전에서는 여중부 3,000m 계주에서 2위로 입상하여 대전문화여중의 이름을 전국에 알렸다.
안일상 선생님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힘든 훈련을 묵묵히 이겨낸 선수들을 대견해하고 자랑스러워하셨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여 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기필코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 대전시교육청 공보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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